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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농이의 일기156

우리나라 인구 (2020년 8월) 2020. 9. 29.
일본대중문화를 두려워하고, 교과서에 한자를 한글과 병기하자고 했던 떄가 있었다 #1. 한국정부가 1998년 10월 1965년 한일국교정상화 이후에도 계속 막아온 일본 대중문화의 유입을 허용한 조치. 김대중 대통령은 1998년 4월 "일본 대중문화 개방에 두려움없이 임하라"는 지시를 내렸고 이에 따라 정부당국은 일본 대중문화의 단계적 개방방침을 밝혔다. 우리는 그 이전에 일본문화개방에 두려움을가지고 있었다 일본의 "왜색 문화" 가 한국의 문화를 잠식할거라고 상당히 두려워했다 youtu.be/oWvnv-AVKtg 일본문화 개방전에 우리나라에 굉장히 유행했던 노래 그 당시에 선진화된 일본문화가 우리 청소년을... 집어 삼키리라 생각했다 20년이 지나 오늘 한류가 일본문화를 넘어섰다 결과론적이지만 우리 국민은 그 우려를 잠재우고 일본문화를 뛰어넘었다 #2 한떄 공문서와 교과서 한글만 쓰도.. 2020. 9. 28.
계룡산 편백숲에서 거제뷰 도시의 지친 피로를 치유할 수 있는 곳 2020. 9. 27.
등산, 계룡산 오르기,수채화같은 거제면 (새소리) 오랜시간 동안 등산을 못했다가족들과 같이 계룡산을오르기로 했다 벌써부터 숨이 차오른다 헉헉;하지만 푸른 녹색의향기는 좋다~^^ 잠시 앉고서 물한금을 먹고다시 일어나 보자 아직까지도 날 따라오는햇빛이 따갑다그능 속에 숨어들어갔지만태양은 그 비좁은 그늘사이로도 날 찾아온다 바위와 공생하는 이끼, 고사리가 괜히 멋?있어보인다이끼가 있는 방향이북쪽이라 생각했는데사방에 이끼가 있어방향을 알 수 없다 올라가는 길에 새소리가시끄러워 음성?을 녹음해 봤다 드디어 정상에 도착 마치 수채화 같은 거제면 거제시 고현동, 중곡동 일대 거제시에도 중곡동이 있다서울 광진구 중곡동 마냥 아름답구나 남녘의 하늘이여~ 어서 통일이 되어 북녘의 강산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바위산과 고압철탑이 여기주인이다 2020. 9.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