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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농이의 일기/아~대한민국

일본대중문화를 두려워하고, 교과서에 한자를 한글과 병기하자고 했던 떄가 있었다

by 도농jk 2020. 9. 28.

#1.

한국정부가 1998년 10월 1965년

한일국교정상화 이후에도 계속

막아온 일본 대중문화의 유입을

허용한 조치.

김대중 대통령은 1998년 4월

"일본 대중문화 개방에 두려움없이

임하라"는 지시를 내렸고

이에 따라 정부당국은 일본

대중문화의 단계적 개방방침을

밝혔다.

 

 

우리는 그 이전에 일본문화개방에

두려움을가지고 있었다 

일본의 "왜색 문화" 가 한국의 

문화를 잠식할거라고 상당히

두려워했다

 

 

youtu.be/oWvnv-AVKtg

일본문화 개방전에 우리나라에 굉장히 유행했던 노래

 

그 당시에 선진화된 일본문화가

우리 청소년을...

집어 삼키리라 생각했다 

20년이 지나 오늘 한류가

일본문화를 넘어섰다

결과론적이지만 

우리 국민은 그 우려를

잠재우고 일본문화를

뛰어넘었다

 

 

 

#2

한떄 공문서와 교과서 한글만

쓰도록 한
"국어 기본법" 이

헌법재판대를 오린 적이

있었다

 

 

 

한자병기론자들은

 

1970년대 한글 전용정책이

추진된 이후 한자어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전문적인 문장이나

대화는 물론 일상적인 언어와

문자 소통에도 일부 제한을 받고

있는 상황"이라며

"한자병기는 학문이나 언어소통을

위한 최소한의 조치"라고

말했다

 

 

 

한자병기론자들은 심지어

한자를 모르면 문맹이

늘어난다는 주장까지

펼친다

 

이에 한글 전용 측은

아이들이

한자를 잘 아는

노년층보다

독해력이 월등히

높다며 반박했습니다.

 

결국은 정의가 승리하듯

한글전용이 승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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