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전투에서 고려가 대승을 거둠으로써
후삼국을 통일할 수 있는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였다.
이에 고려는 이 전투에서 공이 많았던
김선평(金宣平), 권행(權行 또는 幸), 장길(張吉)에게
주어 포상하였고, 고창군을 부로 승격시키고
"동국을 안전케 했다는 뜻"으로 안동부(安東府)로
승격
태조왕건이 말하기를
김행은 신라의 왕실의 왕손인데, 앞으로는 고려에 충성을 당부하고
김행은 군사를 능히 잘 다루고 전략에 달통하니 내 특별히 "권"씨 성을 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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