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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농이의 일기

금연30일째 (2016. 1)/// 지금은 금연 5년째~

by 도농jk 2020. 8. 6.

오늘로 금연 30일을 맞이한다..

작년 2015년 12월 6,7일부터 26년간 핀 담배 금연을 결심하고 한번에 단칼에 끊을 수 없어  그 이후로 하루 20개피를 조금씩 조금씩 줄여서 크리스마스때부터 완전히 금연을 시작했다..

어떤 보조제를 복용하지 않았으나, 군것질이 생각이 나서 과자, 사탕은 좀 먹었다

​금연후 7일까지는 무척 괴롭웠다..

불안하고 너무나 피고 싶었다..

​금연을 하니, 여러가지 좋았다

1. 일단 숨쉬는 게 좋았다​

​2.항상 치아가 개운했다 전에 양치질을 해도 그 때뿐이였는데

금연후 치아가 항상 개운하다

3.담배돈을 쓰지 않아 절약이 되고, 냄새가 나지 않는다​

​그외 여러가지 있는데..

다음날 부터는 담배값 15만원을 적금을 둘 생각이다​

단점은

1. 배변을 시원하게 보질 못한다

​이게 흡연과 상관이 있는지는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지금 현재도

 

금연을 계속 유지중이다.

거의 5년을 유지중인데, 몇일전에 장난삼아 담배 1대를 피워보고 봤는데

나는 내가 담배를 피우면 기침을 하거나 역겹게 느낄거라 생각했는데.....

 

놀랍게도 담배가 구수하다~ 뭘까? 이 상황은?????

 

누군가 이야기 하더군

담배는 금연하는 것이 아니라 참는 거라구...ㅠ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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