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부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트럼프 대통령이
2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에
"오늘 밤 영부인 멜라니아 트럼프의 내가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
우리는 격리와 회복 절차를
즉시 시작할 것이다.
우리는 '함께' 이를 극복할 것"이라고 적었다.
아직 감염 경로에 관한
명확한
설명은 없지만 직전 확진
판정을
받은 백악관 내 측근을
통해 전파됐을 가능성을
먼저 짐작할 수 있다.
우선 의심해볼 수 있는
부분은
호프 힉스 백악관
보좌관이다.
트럼프 대통령이
확진 판정을
공개하기 몇 시간 전 힉스의
감염 사실이
먼저
알려졌기 때문이다
모델 출신의 힉스 고문은
지난 2016년 대선에서
트럼프 캠프
언론 담당 보좌관을 지내다
2017년 백악관 공보국장으로
발탁된 인물이다.
1988년생인 그는 뉴욕의
컨설팅 회사에서 일하다
트럼프 대통령의 장녀
이방카와 함께 일한
경력이
인연으로 작용해
백악관을 향하던 트럼프호에
승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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