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도농이의 일기

오늘 있었던 힘들었던 일 (2005.9.13)

by 도농jk 2020. 8. 1.

1.오전에 지게차가 자재하차를 하면서 지나가는 사람의 머리를 쳐서

 

  피를 엄청흘리고 병원으로 갔다.

 

2.일하다가 한 120만원짜리 연장(파트너)을 잃어버렸다.

 

3. 줄파기를 하다가 통신선을 끊어 버렸다.

 

4.조경업자는 오늘부터 일이 힘들어 투입비정산하자고 하면서  도망갔다.

 

5.1시 갑자기 비가 갑자기 오는 바람에 민원이 빗발치고 ,발주처, 감리까지

 

 나와서 잔소리를 해댔다. 온몸이 젔었다

 

6.이때까지 올린 실정보고 7건을 한권으로 통합해서 올리라고 한다.

 

7. 토공도 아직 안됐는데 추석(9/17)까지 포장을 하라고 지시를 받았다.

 

8.하도급 신고를 내일까지 해야 한다.

 

9.비가 와서 수방대기 중 삽질 존나하고 있다 잠시 컴에 앉았다.

 

10.존난 삽질하고 있는데 바로 옆에 식당에선 예쁜 남자,여자가

 

연신 웃고 있다.

 

11.귀찮다. 노가다 진짜 그만 두고 싶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