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우리 부부가 결혼한 지 3년째 되는 날이다.
세월이 무척 빠르게 흐른다.
그동안에 나는 두아이에 아빠가 되었다.
각각 25개월,2개월된 아이의 아빠가 되었다.
집사람은 결혼기념일이니, 퇴근해서 외출이라도
했으면 하는데. 여의치 않을 것 같다.
다음 결혼기념일에 제주도에 가자고 또 설득 아닌
거짓말을 해야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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