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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농이의 일기/낙서장

신 안동김씨 유래, 계파,대표적 인물, 항렬 (항렬 족보 캡쳐)

by 도농jk 2020. 8. 6.

신 안동김씨(安東金氏)

 

유래

시조 김선평(金宣平)은 신라말 경애왕때 고창(안동)의 성주로 927년(신라 경순왕 원년)에 후백제의 견훤이 신라 경애왕을 살해하자 930년(경순왕 4년)에 권행, 장정필과 함께 향병을 모으고 고려 태조를 도와 고창(안동)군에서 견훤을 토벌하여 병산대첩의 전공을 세운 삼태사(三太師) 중의 한 사람이다. 왕건이 고려를 개국할 무렵 고려에 귀순하여 개국공신이되고 벼슬이 태광태사(太匡太師)가 되었다. 그래서 후손들이 본관을 안동으로 하였으며, 조선 중기에 도정을 지낸 김극효(金克孝)를 중시조(1세)로 하고 있다.

- 삼국통일에 공을 세운 시조 권행과 김선평, 장정필을 모시기 위해 983년(고려 성종 2년)에 세운 삼태사묘는 경북 안동시 북문동 24번지에 있으며 매년 2월과 8월에 제향한다.

계 파

지철파, 원수파, 열파 등 3파가 있다.

대표적 인물

- '신안동'을 가리켜 '금관자(金貫子)가 서 말'이라고 하여 큰 벼슬을 많이 내었다는 비유로 삼는데, 특히 조선 후기의 세도가문으로 더 알려졌다.
- 김상용(尙容) : 김극효의 아들. 우의정을 지냈다.
- 김상헌(尙憲) : 김상용의 동생. 좌의정을 지냈다. 후손이 세도가문으로서의 주류를 이루어 이들을 '장김(壯洞金氏)'이라고도 한다.
- 김조순(祖淳) : 딸이 순조비가 되면서 김달순(達淳), 김문순(文淳), 김희순(羲淳), 김유근, 김교근(敎根) 등 일족이 정승, 판서를 독차지하게 되었다.
- 김조근(祖根) : 헌종의 장인. 호위대장을 지냈다. 
- 김병연(炳淵) : 김삿갓으로 유명하다.
- 김옥균(玉均) : 구한말의 정치가이다.
- 김좌진(佐鎭) : 독립운동가이며 장군이다.
- 김두한(斗漢) : 김좌진의 아들. 국회의원을 지냈다.
- 영의정 : 김좌근(左根), 김흥근(興根), 김병학(炳學), 김병국(炳國), 김병시(炳始) 등이있다.
- 판서 : 김수근(洙根), 김보근(輔根), 김병기(炳冀), 김병주, 김병덕(炳德), 김병지(炳地), 김병교(炳喬) 등 수십명이 있다.

기타

인구 21,554명이 있다.(1985년)

항렬표

항렬 (22세~31세)
항렬 (32세~46세)


 

 

 

다른 가문의 항렬도 거의 마찬가지이지만 항렬을 짓는 부수가 있다

예를 들어

32세의 구 ()는 물

33세의 모 (模)는 나무 木

34세의 연 (然)은 불 火

35세의 배 (培)는 흙 土

36세의 선 (銑)는 쇠 金  

 

이 다섯 부수를 기본으로 하여 5세대씩 항렬을 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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